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기네요 ㅎㅎ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제가 가장 아끼는 바지!! 바로 아나토미카 618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나토미카 618... 이 바지 저는 랜덤워크에서 구입했는데요 사실 구입한 지는 꽤 오래됐습니다.
기장이 살짝 길어서 수선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우선 찬물세탁으로 2번 정도 세탁을 해준 다음에 랜덤워크로 직접 가서 수선을 진행했습니다.
(수축이 있기 때문에 찬물 세탁을 진행한 다음에 수선을 맡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장을 선택하는 방법은 자유지만, 저는 복숭아 뼈 높이 정도로 수선을 진행했습니다.
이 바지의 포인트의 경우 우선 벨트를 넣는 구멍이 브랜드 마크로 되어있습니다. 이 안으로 벨트를 넣어 포인트를 살릴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청자켓과 매칭을 해주는데요, 실내에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겨울이지만 아우터는 따로 입고 찍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아나토미카 618의 경우, 캐쥬얼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구두를 신어도 더비슈즈를 많이 신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입은 요 착장 위에 코트만 걸쳐주어도 저는 굉장히 좋은 코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은 청자켓의 경우 저의 블로그에 포스팅해놨으니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짧은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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